조용범,
소속 상세정보
조용범 ( Cho Young-Bem )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보존학교실
KMID : 0362720050430010024
Abstract
구강부위에 외상을 받게 되면 심한 통증 및 출혈, 연조직의 종창이나 열상, 치아의 파절 등이 짧은 시간 내에 발현하며, 환자는 육체적인 흉터와 함께 정신적인 외상을 갖게 된다. 치아 외상은 넘어지거나, 차량사고, 싸움, 또는 운동 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현재 사회의 동적인 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치아 외상을 처치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치과의사의 주된 도전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치아 외상은 단순히 치아의 파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법랑질, 상아질, 치수조직, 백악질, 치주인대, 치조골 및 주변 연조직에 영향을 받는 복잡한 단계를 내포하고 있다. 외상 후 조직이 치유되는 능력은
a. Degree of trauma
b. Stage of development of the tooth
c. Appropriate clinical technique에 좌우되고,
치료의 목적은 해당 치아를 기능적으로, 동시에 심미적으로 만족감을 얻게 하는 것이다.
외상 받은 치아를 분류하는 방법은
a. 치조와 내에 치아가 남아 있는 경우(Concussion, Subluxation, Extrusion, & Intrusion) 와 치조와 밖으로 치아가 탈출한 경우(Avulsion),
b. 치근첨이 완성된 경우와 미완성인 경우
c. 치관파절이나 치근의 파절이 있는 경우
d. 치수가 노출 되었을 때(complicated)와 노출되지 않았을 때(uncomplicated)를 구분하여 위의 사항을 복합적으로 조합하여 분류한다.
키워드
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등재저널 정보